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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일법률상담 봉사자에게 보내는 감사의 편지! |
2015년 귀한 주일 법률상담 봉사를 해 주시는 모든분들께,
할렐루야! 우리를 구원해 주신 주님의 이름으로 문안드립니다. 주일날 귀한 봉사를 해 주시는 한분 한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삶을 살아가면서 법적인 도움을 받아야 한다는 것은 누구나에게 큰 고통이자 아픔입니다. 그런 상황에서 어쩔 수 없이 변호사님들의 도움을 받아야 하는데, 막상 누구에게 찾아가야 하는지 모르는 경우도 많고, 상담을 받는다 하여도 그 상담 내용을 얼마나 수용을 해야 하는지 판단을 하기 어려운 상황이 너무나 많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교회라는 하나님을 믿는 공동체에서 베풀어 주는 법률 상담은 제한된 상황에서의 제한된 상담이라 할지라도, 많은 분들에게 어려움 속에서 빛을 보게 해주는 너무나 귀하고 의미 있는 축복입니다.
또한 일주일을 법조인으로써 많은 스트레스 속에서 살아가면서 주말만이라도 정신적인 쉼을 얻고 싶으실 텐데도 불구하고, 주일의 법률 상담으로 섬겨 주시는 여러분들의 귀한 모습은 하나님께서 이 세상에 법조인으로써 살게 하신 귀한 섭리에 순종하는 아름다운 헌신의 모습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런 귀한 헌신으로 다른 분들에게 축복이 되어 주시는 여러분들에게 법조선교부를 담당하고 있는 목사로써 다시 한번 머리 숙여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조만간 여러분들께서 섬기는 자리에 찾아가 여러분들을 뵙고 인사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나의 힘이신 여호와여 내가 주를 사랑하나이다” 시18:21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섬겨 주시고, 그 결과로 매일 매일의 삶 속에서 하나님이 넘치게 채워 주시는 힘을 받으시는 여러분들이 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2015년 1월 30일
이기원 목사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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