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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월2일(토) 조찬모임 안내말씀 |
법조선교회 회원여러분께
고난주간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매년 맞이하게 되지만 금년에는 주님의 고난이 더욱 분명하게 느껴집니다. 고난이 클수록 부활의 기쁨과 감격이 더 클 것입니다.
4월 첫째 토요일인 4. 2. 06:30에 조찬모임으로 모입니다.
이번에는 충무교회 담임이신 최건호 목사님을 강사로 모셨습니다.
충무교회는 해방직후 창립된 성결교단의 장자 격인 교회로, 서울 충무로에 위치하여 교회명이 충무로교회였는데, 서울 대치동으로 이전하면서 충무교회로 이름을 바꾼 교회입니다.
최건호 목사님은 1974년 5대 담임목사로 부임한 이래 30년 이상 섬기고 계시며, 한국교회에 있어 아버지 같은 귀한 분입니다.
특히 지난 3월 2일에 개최된 제37회 국가조찬기도회에 강사로서 “교회와 세상이 모두 하나가 되는 일치와 연합”에 대하여 능력의 말씀을 선포하신 바 있는데, 한 참석자의 전언에 의하면, 그동안 형식적이고 의례적인 행사로 그치는 경우가 많았는데, 최 목사님께서 담대하게 말씀을 선포하심으로 인해 참으로 은혜로운 기도회가 되었다고 하며, 노 대통령께서도 깊은 감동을 받았다는 말씀을 하였다고 합니다.
이번 4월조찬모임에서도 최 목사님께서 귀한 말씀을 전해주실 것이므로 모두 참석하시어 큰 은혜를 받으시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대화의 시간에 최 목사님께 질문하고 답변을 듣는 시간을 갖겠사오니, 질문을 미리 준비하셨다가 총무 오세창 집사에게 알려주시기를 바랍니다.
많은 참석을 바라며, 기도로 후원하여 주시기를 바랍니다.
2005. 3. 24.
법조선교회 회장 이화숙
총무 오세창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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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지 더 알려드릴 말씀은, 오는 목요일(3월31일)에 조찬모임을 위해 기도모임이 있습니다.
시간이 되시는 분들은 참석하셔서 기도에 동참해 주시기 바랍니다.
일시: 3월31일(목) 오전6시30분
장소: 법조선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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