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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법조 새생명축제 D-4 (경수근 변호사) |
* 내일 오전(수) 6시30분에 법조선교회에서 “법조 새생명축제”를 위한 중보기도모임이 있습니다.태신자를 위해서 함께 기도에 동참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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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법조선교형제 ․ 자매여러분
제가 농촌출신이라서 그런지는 몰라도 저는 이 맘 때가 되면 가끔 가을 농촌의 모습을 생각하곤 합니다.
제가 살던 농촌은 이 맘때가 되면 벼들이 누렇게 무르익어 들판은 그야말로 황금물결을 이루고, 저의 아버지가 자식처럼 애써 길러 온 벼들도 마찬가지로 누렇게 무르익어 추수를 기다립니다.
저의 아버지는 이렇게 누렇게 익은 벼들을 보시면서 마음 흐뭇해하시면서도, 이들을 적기에 추수하지 않으면 때아닌 벼나 서리등을 맞아 벼의 색상등이 변하여 상품가치가 떨어지므로 적기에 추수할 동네 일군들을 구할 준비를 하십니다.
그러시다가 추수할 일군들이 적거나 없어 제대로 구하지 못하시면 밤에는 잠도 설치치면서 밤내 걱정을 하시다가, 날이 밝아오자마자 일어나셔서 부랴 부랴 동네로 일군들을 구하러 나가셨습니다.
예수님도 저의 아버지의 심정과 같으셨을까요? 그러기에 제자들에게 이런 말씀을 하셨을까요?
“무리를 보시고 민망히 여기시니 이는 저희가 목자없는 양과 같이 고생하며 유리함이라 이에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추수할 것은 많되 일군은 적으니 그러므로 추수하는 주인에게 청하여 추수할 일군들을 보내어 주소서 하라 하시니라(마태복음 9:37,38)”
사랑하는 형제 ․ 자매여러분!!!
저희 주위에 있는 많은 법조인들 중에는 겉으로는 화려하고 멋진 삶을 살아가는 것같지만, 속으로는 목자없는 양과 같이 고생하며 유리하는 영혼들이 많이 있지 않습니까?
이들은 추수할 일군들을 기디리고 있는 것은 아닐까요? 그 추수할 일군은 누구이겠습니까?
저희들이지 않겠습니까?
사랑하는 형제 ․ 자매여러분!!!
저희 법조인 새생명축제가 나흘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남은 기간동안 고생하며 유리하는 영혼들을 위해 전심으로 기도하고 그들을 새생명잔치에 초청하여 그들이 하나님의 생명의 말씀을 듣고 새생명을 얻도록 하십시다.
2005.11.1 변호사 경수근
* 법조 새생명축제
- 일시: 11월5일(토) 오후7시 (6시30분까지 입실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장소: 사랑의교회 은혜채플
순서>
- 사회: 김대조 목사
- 특별찬양: 박용근 변호사
- 격려message: 이용훈 대법원장
- 간증: 성낙송 부장판사
- 설교: 옥한흠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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