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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국인근로자 초청 페스티발 |
<외국인근로자 초청 페스티발>
일시: 12월11일(주일) 오후 6시~오후7시30분
장소: 사랑의교회 패밀리채풀 아브라함홀 (사랑플러스 지하)
내용: 법조선교회 회원들의 찬양과 암미선교회 외국인근로자들의 댄스, 찬양, 간증 등
* 식사는 6부 예배후 5시30분~6시까지 부페가 있을 예정입니다. 부페시 서빙은 법조선교회 시니어 임원들과 작은불꽃회 여러분의 많은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주니어 법조인 분들은 안내를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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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법조선교회원 여러분께
2005년 한해도 감사할 일들이 넘치는 가운데 이제 성탄절을 앞두고 있습니다. 인도해주신 주님께 감사와 찬송을 올려드립니다. 우리 주님은 가난한 사람으로, 죽어가는 사람으로, 죄수로, 우리들에게 오셨습니다.
우리를 향한 주님의 무조건적인 사랑을 신뢰할 수록 우리는 조건없이 그분의 사랑을 더 잘 선포할 수 있을 것입니다.
주님은 심령이 가난한자는 복이 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이것은 우리의 가난속에 우리의 축복이 숨어 있음을 의미합니다.
가난한 사람들은 우리가 제공하는 호의에 대하여 보답할 수 없습니다. 그러나 바로 이 사실 때문에 그들에게는 우리에게 제공할 수 있는 보물이 있습니다.
(눅14:13,14) 잔치를 배설하려거든 차라리 가난한자들과 병신들과 저는 자들과 소경들을 청하라 그리하면 저희가 갚을 것이 없는고로 네게 복이 되리니 이는 의인들의 부활시에 네가 갚음을 받겠음이니라 하시니라.
12월 11일 주일 오후 6시 사랑의 교회 패밀리채플 아브라함홀에서 암미선교회의 외국인(페루,필리핀등) 근로자들을 초청하여 함께 찬양하고 그들을 격려함으로써 생명의 복음을 전하려 합니다.
우리 함께 가난한 심령이 되어 주님 약속하신 복을 누리는 법조선교회원 여러분이 되시기를
기도하며 귀하신 법조선교회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주후 2005.12.5.
사랑의 교회 법조선교회 외국인 근로자 담당임원 임 영수 집사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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