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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법조새생명축제 간증집 안내 |
사랑하는 법조선교회 회원여러분,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무엇이든지 기도하고 구하는 것은 받은 줄로 믿으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그대로 되리라”
지난 2005년 11월5일에 있었던 법조새생명축제는 우리가 하나님의 나라와 의를 구할 때 하나님이 가장 기뻐하신다는 것(이 모든 것을 더해주신다고 약속할 정도로)과,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을 믿음으로 구할 때 주님이 응답하신다(그대로 되리라)는 것을 우리 눈으로 직접 보고 감격한 날이었습니다. 새 생명의 탄생을 보며 기뻐하다가 문득 하나님의 우리를 향한 소원은 ‘영혼구원’이며, 그 일을 위해 우리에게 그토록 진한 사랑의 메시지(어쩌면 짝사랑에 가까운)를 보내고 계심을 다시 한번 깨달은 바 있습니다.
우리가 처음 이 주제를 놓고 기도를 시작할 때만해도 ‘법조인들이 오지 않을 것’이라는 강한 믿음(?)이 지배적이었습니다. 그러나 주님의 약속의 말씀으로 무장하면서 주님이 주신 비전과 담대한 믿음을 갖게 된 우리는 난공불락의 성에 비유되는 법조인들의 생명 탄생을 위해 믿음으로 간구하기 시작하였고, 그 결과는 여리고성의 기적을 은혜채플에서도 볼 수 있었다는 것입니다.
그 날의 감격과 기적과 응답의 역사(役事 및 歷史)를 글로 표현하여 함께 나누지 않으시렵니까? 회원 여러분의 간증은 사랑하는 우리의 이웃에게 복음을 전하는 귀중한 자료가 되어 또 다른 생명이 탄생하게 되는 기폭제가 될 것입니다. 무엇보다도 하나님이 기뻐하실 것입니다.
사랑하는 영혼의 구원을 위해 기도하며 초청하기까지의 과정에서 깨달은 일들과 응답의 역사(아직 받지 못한 경우도 포함), 또는 그날 그 자리에 참석했다가 주님을 영접한 분들의 간증, 그 외의 간증이 있으면 보내주십시오. 책으로 엮으면 소중한 전도 자료가 될 뿐아니라 후배들에게는 산역사가 될 것입니다. 가능하면 英譯도 했으면 합니다. 아시아 각국의 법률가들에게 복음을 전할 수 있는 귀중한 자료가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올 가을, 새생명축제 1주년 기념으로 발간했으면 합니다. 1차 마감은 6월말이지만 그 전이라도 원고가 완성 되는대로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원고를 쓰다보면 그 날의 감격이 되살아나 하나님과의 관계가 회복되는 또 다른 축복이 회원여러분을 기다리고 있을 것입니다.
할렐루야!
사랑의 교회 법조선교회 회장 이화숙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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