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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월 기도영성모임 안내 |
존경하고 사랑하는 법조선교회 회원 여러분께
지난 모임 시 받고자 하는 우리의 열망과 주고자 하시는 하나님의 열망 중 어느 쪽이 더 클까라는 질문을 드린 적이 있습니다. 말씀 전체에 비추어 볼 때 단연코 우리에게 주고자 하시는 하나님의 열망이 훨씬 크다고 합니다. 다만 우리는 기도와 간구를 통해서 주고자 하시는 것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이지요.
기도를 통해 우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을 분별하여 알고, 주고자 하시는 바를 확실하게 받아 누릴 수 있는 줄 믿습니다.
정말 우리는 많은 문제에 휩싸여 있습니다. 이를 해결하기에 급급할 것이 아니라, 상황과 여건을 넉넉히 지배하는 신앙의 야성을 기르도록 합시다.
이것이 쉽지 않습니다. 특히 법조인의 경우 더 어렵습니다. 법조선교회에 나와 여러 회원들과 더불어 마음을 나누며 힘쓸 때 훨씬 그것이 용이해지는 것 같습니다.
법조선교회의 기도영성모임에 나오십시오. 그러면 능력의 기도의 문이 활짝 열릴 것입니다.
이번 주에는 지방선거 후 갈 바를 모르고 있는 국가의 지도자들을 위해, 우리 교회와 법조선교회의 여름 및 사역하반기 사역을 위해, 그리고 젊은 법조인들의 진로를 위해 기도할 것인데, 인도는 미래를 경영하는 "비전의 사람" 권영준 안수집사(경희대 국제대학원 교수)께서 맡아 주시겠습니다.
(저는 인도 기독법조인들의 대회 참석을 위해 심동섭 집사와 함께 인도의 뱅갈로르에 가느라 이 모임에 참석하지 못하여 대단히 송구하고 아쉽습니다. 사실 우리가 미국의 Sam Ericson의 지도와 격려에 힘 입어 법을 통한 세계선교에 착수하였듯이 인도가 우리 법조선교회의 기도와 후원에 의해 조직, 성장하고 있습니다. 특히 미국의 Sam의 뒤를 이어 한국의 Sam이 그 길을 가고 있는데, 저는 단지 그를 수행할 따름입니다. 이 일을 위해서도 기도해주시기 바랍니다.)
기도 외에는 이런 류가 나갈 수 없느니라는 말씀에 의지하여 기도하시는 법조선교회 회원 여러분이 되시기를 기도하며, 이번 모임을 틍해 특별한 기적이 나타날 것을 확신합니다. 많이 참석해주시기를 바랍니다.
2006. 6. 6.
사랑의교회 법조선교회 기도영성팀장 오세창 집사 올림
<6월 기도영성모임>
일시: 6월11일㈜ 오전11시40분~오후1시
장소: 법조선교회 사무실(소망관 336-1)
* 법조선교회 홈페이지-> 자료실-> 뉴스에 가시면 “법조 가족초청의 밤” 동영상 뉴스기사가 있습니다. 뉴스를 보시면서 그 날의 기쁨을 다시 한번 맛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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