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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클린인터넷 심포지엄 |
클린인터넷 심포지엄
부제: 차세대를 살리고 나라를 세우는 정감인터넷
-정결하고 감동적인 인터넷 가능한가?-
1. 클린인터넷 심포지엄 취지
대한민국은 우리 모두가 자랑하는 IT강국입니다. 우리가 자부심을 갖고 있는 인터넷의 영역에서도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의 제자로서 빛을 드러내야 합니다. 인터넷도 분명히 하나님 주권하에 있는 거룩한 사이버 세상이 되어야 합니다. 그러나 현실은 이와 정반대로 가고 있습니다. 부모들은 아이가 3살만 되면 인터넷을 해야 지능이 발달한다고 앞 다투어 가르쳐줍니다. 세상은 그 기회를 틈타서 아이들을 초등학생만 되면 인터넷 게임의 폭력물과 음란물의 무서운 제물로 몰아가고 있습니다. 작년 미국 버지니아 공대에서 있었던 조승희 군의 끔찍한 집단 살해 사건도 알고 보면 정확하게 인터넷 폭력게임 카운트 스트라이크의 결과물인 것입니다. 외국의 사례뿐만 아니라 얼마전 혜진이 예슬이 사건은 물론 대구초등학교 집단 성폭행 사건까지도 인터넷 폭력물과 음란물의 결과물인 것입니다. 타락하고 음란한 사이버 사단에게 다음 세대를 더 잃어버리기 전에 우리는 일어나게 할 것입니다. 이에 창립30주년을 맞이하는 사랑의교회가 문화변혁을 선도하기 위해 "클린 인터넷 심포지엄"을 아래와 같이 갖습니다.
2. 클린인터넷 심포지엄 목적
-국내 인터넷 폭력물과 음란물의 실태와 그 폐해의 심각성을 알림
-인터넷 관련 법안의 현주소와 문제점을 발견하고 개선방안을 찾음
-초청된 법조인과 성도들에게 정감넷 운동의 필요성을 인식시키고 이 사역에 헌신하게 함
-정감넷 운동을 국내, 국제적 연합운동으로 확대하고 발전시킴
3. 사랑의교회는11월 9일(주일)부터 15일(토)까지 미디어 순결주간으로 지킵니다.
주제: ‘다음세대를 살리고 나라를 바르게 세우는’ 미디어 순결주간
• 11월 9일(주): 주님의 몸과 피를 나누며 성결을 다짐하는 성례주일, 인터넷 순결약속 시작
• 11월 10일(월): 인터넷 음란물과 폭력물의 심각성과 폐해를 알리는 클린인터넷 심포지엄
• 11월 14일(금): 전교우가 함께 하는 구국금식기도 + 미디어 금식
• 11월 15일(토): 제자・사역훈련생들이 미디어 순결을 다짐하는 토새
4. 클린인터넷 심포지엄
1) 일정
• 일시: 11월 10일(월) 오후 7시
• 장소: 사랑의교회 본당
• 내용: 디지털시대의 차세대 교육과 클린 인터넷 정책
• 주최: 사랑의교회 법조선교회, 사랑의교회 정감운동, 갓피아닷컴
• 협력: 사랑의교회 교수・교사・IT・미디어선교회, 주일학교, 4권사회, 700기선대, 대학부, 청년부
2) 세부순서:
1부 개회 및 격려(19:00-19:30) 사회: 경수근 집사
- 찬양: 헵시바 - 기도: 이상복 목사 - 환영사: 오정현 목사 - 격려사:
2부 발표 및 토론(19:30-21:20) 사회: 권영준 집사
- 발제1(19:30-20:20) 권장희 소장(놀이미디어센터) 주제:인터넷 폭력물과 음란물의 실태와 문제점
- 발제2(20:20-20:50) 정완 교수(경희대 법대) 주제:인터넷 관련 법안의 문제점과 개선방안
- 토론(20:50-21:20) 정치인(원희룡 의원), 검찰(김덕재 부장검사), 교사(민경숙 집사),
학부모, 대학청년
3부 클린인터넷 선포 기도회(21:20-21:40) 인도: 오정현 목사
- 공동기도문/합심기도/대표기도
5. 클린인터넷 사역의 향후 방향
• 가능한 모든 단체와의 연대를 통해 범시민 운동으로 확산
• 회복 사역을 위한 구체적인 프로그램 기획 및 진행: 예) 중독 치료 센터
• 국내 인터넷 폭력물과 음란물 관련 사전 예방 차원의 법개정 추진
• 국제적 연대(Advocates Korea, Advocates Asia, Advocates International)를 통한 법개정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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