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
|
| |
| |
| 2008년 첫 밥퍼봉사 안내(강호준 형제) |
법조선교회 회원여러분께
안녕하세요. 밥퍼 담당 강호준 형제입니다.
새해들어 처음 인사드리게 되네요.
기나긴 설 명절도 끝나고 다시 일상으로 돌아오게 되었지만 믿음과 열정을 가지고 각자의 처소에서 열심을 내고 계실줄로 압니다.
새해에도 어김없이 우리들의 작은 섬김이 계속 이어졌으면 합니다.
지난달에는 법조선교회 수련회 관계로 밥퍼 봉사를 쉬었구요. 이번 달부터 밥퍼 봉사를 다시 시작할까 합니다.
작년과 동일하게 매달 3째주 토요일이 밥퍼 봉사일입니다.
여러분의 황금같은 주말시간을 쪼개서 헌신한다는 것이 쉽지 않지만 그만큼 주님께서 기뻐하시리라 믿습니다.
태안 기름유출, 숭례문 화재 등으로 모두의 어깨가 축 쳐지고 우울해 하는 시기입니다.
이럴때일수록 요란하진 않지만 묵묵히 우리의 헌신과 섬김으로 우리 사회에 희망이라는 메시지를 던져주었으면 하는 마음 간절합니다.
새해 첫 밥퍼 봉사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토요일 아침 8시 30분 청량리 역 광장에서 뵙겠습니다. 따뜻하게 입고 오십시오.
강호준 올림 |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