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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하고 존경하는 회원님들께!(성낙송 회장) |
사랑하고 존경하는 회원님들께!
오늘도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일을 기쁨으로 하고 계실 줄 믿습니다.
봄기운과 더불어 더욱 힘찬 하루하루를 보내시길 기원합니다.
법조선교회 회장으로 번거로운 부탁을 드리기 위해 글을 올립니다.
이번 주 토요일(3월 7일) 새벽기도회에 법조선교회도 참여하여 찬양을 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4시 반에 성가대실에 모여 찬양연습을 해야 합니다.
무척 힘든 일이고, 어떻게 보면 요란을 떠는 느낌이 듭니다.
말을 꺼내기 송구스럽습니다.
그러나, 저희가 섬기고 있는 교회 일입니다.
또한, 교회에서 행정적으로 기획한 것이지만 하나님께서 뜻이 있어 저희 선교회에 맡기신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새벽을 깨우며 소리 높여 찬양하고 기도하면 하나님께서 기뻐하지 않으실까요?
형편이 허락되는 분은 참여해 주셨으면 합니다.
적어도 임원 여러분과 순장 사역을 감당하고 계시는 회원 여러분의 얼굴을 뵙기 원합니다.
감히 부탁드립니다.
새벽에 빛나는 얼굴로 뵙고 아침 식사 하고 헤어지면 어떨까요?
더욱 사랑하게 될 것입니다.
그날 뵙겠습니다.
늘 주의 평강이 함께 하길 빌며...
부족한 종
성낙송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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